▲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이비자 섬(Ibiza Island)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돈 스파이크와 함꼐 스페인 이비자 섬의 선상클럽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자치지방에 속해 있는 섬으로 중심 도시는 이비자 타운이다.


이비자 섬은 스페인 내륙 해안에서 79km 거리의 지중해상에 위치하며, 인구는 2012년 기준 133,702명이다.


인구의 구성 분포는 이비자 섬 출신이 약 55%이고, 35%가 스페인 내륙에서 온 이주민이며, 나머지 10%는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유명하다.


이비자 섬은 1983년 발레아레스제도 자치법령이 발효되어 행정구역상 마요르카, 메노르카, 포르멘테라섬과 함께 이 제도에 속하게 됐다. 여름에는 보통 30°C 까지 오르며, 겨울엔 평균 8~14°C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우 천우희는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배우What수다’에서 “하와이와 이비자 섬을 가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천우희는 "이비자 섬은 한 번쯤은 방탕하게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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