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배우 장미인애 열애 소식에 과거 쇼핑몰 논란에 대해 해명한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패션브랜드 쇼핑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패션업계에 발을 들였다.

당시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에서 판매 중인 원피스는 134만원이었으며, 다른 의상들 또한 주로 100만 원대의 가격을 이루고 있어 논란이 빚어졌다.

이에 장미인애는 논란이 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은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공장을 거쳐 나온 옷은 당연히 단가가 내려가지만, 오더메이드는 맞춤제작을 하기 때문에 저희 쇼룸에 분명 방문해주셔야 합니다"라며 "저흰 사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 자제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고 높은 가격대의 이유를 공개했다.


하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쇼핑몰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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