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칸이 사랑한 배우, 김옥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다.


1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옥빈'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뷔 초창기의 색다른 모습들이 확산되며 새삼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주연으로 데뷔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욱이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여주인공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김옥빈은 영화 <악녀>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남자 배우를 능가하는 액션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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