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FC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로드걸 3인방이 UFC 옥타곤걸을 능가하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UFC'가 올랐다. UFC는 이날(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110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UFC 옥타곤걸을 압도하는 미모의 로드걸 임지우-최슬기-이은혜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각각 광고와 화보 촬영, 방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로드걸 3인방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행을 통해 여유를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돌아왔다. 임지우는 숲으로 캠핑을 다녀왔고 최슬기와 이은혜는 제주도로 향했다.


임지우는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어요. 산 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죠. 좋은 컨디션 유지해서 6월 10일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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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와 이은혜는 우연히도 같은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최슬기는 일 때문에 제주도를 찾았다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에 빠져 일정을 마치고 여행을 즐기다 왔다. 그는 "시원한 제주도 바람을 느끼고 나니 그냥 돌아오기 너무 아쉽더라구요. 마침 일정도 맞아서 여행을 즐기다 왔습니다"라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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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도 푸른 제주 바다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은혜는 "이렇게 여유를 즐기다 온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이번 XIAOMI ROAD FC 039 대회 무사히 마치고 가까운 곳이라도 또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로드걸 3인방의 미모가 폭발한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이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10의 메인이벤트는 데릭 루이스와 마크 헌트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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