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이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채서진’, ‘김옥빈’이 나란히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언니 김옥빈과의 비교 사진이 확산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4년 4월 30일에 태어난 채서진은 2016년 5월부터 김고운에서 채서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의 어린 정희수 역으로 데뷔했다.


‘채서진의 언니’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상을 수상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주연으로 출연해 데뷔했다.


더욱이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여주인공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에서 변요한, 김윤석과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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