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사진자료)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인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법조인 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7일의 왕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월화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채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민영의 과거 드라마 속 법조인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당찬 엘리트 검사 이인아 역으로 열연했다.


'리멤버' 홈페이지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스태프들을 향한 미소는 기본이고, 가끔 윙크도 선보인다. 덕분에 '촬영장의 비타민'이라는 별명이외에도 '법정천사' '윙크천사' '심쿵 미소천사'라는 애칭을 얻은 것이다. 이처럼 '리멤버'의 이창민 감독을 포함한 촬영스태프들은 박민영이 선사하는 유쾌한 에너지와 상큼한 미소애교, 그리고 따뜻한 미소덕분에 항상 힘을 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멤버'의 조연출 함준호PD는 "'리멤버'에서 박민영씨는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면서 여주인공 이인아 캐릭터의 매력을 200%이상 살려내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비타민과 같은 존재라 전 스태프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불운한 운명을 살다간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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