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공차코리아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는 공차코리아 론칭 이후 밀크티 음료군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공차를 대표하는 밀크티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다.

프로모션 음료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은 공차 밀크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로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의 조화가 좋아 고객들이 단독 메뉴로 인지할 만큼 인기가 높은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특수 매장 및 일부 매장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코리아의 론칭 이후 꾸준히 밀크티 음료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테디셀러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 메뉴를 50% 할인하여 제공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에서 매일 직접 우려낸 진한 차의 풍미를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공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