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진자료)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 중인 남보라의 미모가 폭발한 알바생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1 일일연속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보라 역으로 열연 중인 남보라의 과거 드라마 속 꽃알바생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남보라는 그동안 평범한 가정의 딸 역할을 주로 해왔지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데뷔 첫 금수저 역할을 연기 중이다.


먼저 2013년에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주 역으로 열연했던 남보라는 극중 당당한 신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공개 된 사진 속 남보라는 귀여운 빵모자를 쓰고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서지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건네기도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매력까지 풍겨내 말 그대로 총천연색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SBS 사진자료)

이어 201년에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는 샛별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남보라는 흰 셔츠에다 치마를 입은 도너츠 가게 알바생으로 분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남보라의 모습에서는 당장이라도 도너츠를 구매해주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한편 남보라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외모, 성격,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딸이자 금수저인 진보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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