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씨스타 앨범 '물아애' 커버)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마지막 무대에 선 걸그룹 씨스타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3일 '씨스타'가 실시간 검색어로 부상하면서, 씨스타가 보여줬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걸그룹 씨스타는 리더 및 메인보컬 효린을 필두로 보라와 소유, 다솜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다수의 방송과 공연·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씨스타는 매년 여름을 책임지는 걸그룹으로 정평이 났던 걸그룹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씨스타는 2017년 6월 3일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누리꾼들은 "아쉽다... 여신들은 이제 제 갈길로 다들 떠나는 구나... 이제 여름은 누가 책임지나", "7년 간 즐거웠어요 당신들과 함께 한 내 30대 영원히 기억할게요" 등의 아쉬움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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