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창업자의 경험이 부족해도 가맹본부에서 인테리어를 비롯 재료 조달까지 책임져주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 불황에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진입 장벽이 낮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장년층이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창업자 수가 늘어난 만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과 ‘횡포’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부당한 ‘갑질’을 근절할 목적으로 오는 10월부터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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