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가 신규 출시한 신메뉴 3종 출시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아워홈이 운영하는 ‘오리옥스 코엑스’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조리가 가능한 신메뉴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와규 삼합(三合)’은 사계절 제철 식재의 멋과 맛을 살리는 아워홈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의 이시야키를 한국식 삼합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로, 호주산 청정 와규와 쫄깃한 키조개 관자, 전라도식 묵은지가 주는 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는 다양한 맛과 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롤링치킨(Rolling Chicken)’과 ‘나만의 육회’ 메뉴도 선보인다.


또, ‘나만의 육회’는 돌나무, 무순, 배, 참기름, 깨, 양파 등 8가지 식재료와 신선한 육회를 조합해 개성 넘치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신메뉴 3종 이외에 달콤한 입가심을 선사할 디저트 메뉴로는 ‘코튼 캔디 파르페’가 새로 출시됐다.


한편,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옥스 코엑스 신메뉴들을 통해 입맛에 딱 맞는 나만의 메뉴들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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