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잡아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철권7'의 모델로 활약했던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철권7'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철권7'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승옥의 과거 '철권7'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2015년 '철권7' 모델로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유승옥이 코스프레한 카타리나는 사바트(프랑스 스타일 킥복싱)를 사용하는 브라질 여성 캐릭터로 걸크러쉬한 매력이 특징이다.


앞서 철권7 행사에서 '철권7' 신캐릭터인 카타리나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보 촬영 시 카타리나의 의상과 여성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컷들로 진행이 됐으며, 가슴,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한 유승옥은 어떤 의상을 입어도 소화하는 몸매를 가졌다.


유승옥은 '철권7' 게임의 특성상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이고자 했고, 건강한듯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순수한 유승옥의 모습도 '철권7'에 접목 시키고자 했으며, 남자모델 권태호, 최제헌과 함께 촬영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편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했던 '철권7'은 2일 시리즈 최초 PC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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