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아나운서 구새봄과 농구선수 김종규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구새봄’, ‘김종규’가 연이어 급부상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야구선수 차우찬과 그녀로 알려진 모델 한혜진과 비교한 사진들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더욱이 구새봄과 한혜진은 연상의 여자친구라는 공통점으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경기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부 패션모델학과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 34세로 차우잔보다 4살 연상이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를 통해 모델계 데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새봄은 미국 에모리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 30세로 김종규보다 4살 연상이다. 구새봄은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방송계 입문했으며,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구새봄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자로 알려지며, 외국인 선수를 인터뷰할 때에도 통역이 필요없는 스마트한 매력을 과시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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