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이미 SNS)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래퍼 타이미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타이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타이미는 이날 자신의 SNS에 "단호한 표정짓는 쿠키. 즐겁게 보내요"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이미는 반려묘 쿠키에게 얼굴을 파묻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호함마저 느껴지는 쿠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래핑을 구사하는 타이미의 여성적인 매력이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타이미는 지난해 8월 미니앨범 '심벌'을 발표하고 여성 래퍼로서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새로운 음반 작업에 몰두중이다. 또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독설이 아닌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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