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임성빈 SNS)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힙합 듀오 재지팩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9일 '재지팩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재지팩트에 담긴 사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임성빈이 29일 전격 입대 하면서 남기고 간 새 앨범이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재지팩트 멤버 시미 트와이스가 2012년 입대하면서, 재지팩트는 2012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활동을 선보이지 못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임성빈은 자신의 입대를 앞두고 오랜시간 기다린 팬들의 성원에 대한 선물로 재지팩트의 앨범을 발표하고 입대를 한 것.


누리꾼들은 "최고의 선물이다! 무사히 몸 다치지말고 전역하자", "좋다 아무말 필요없어! 수식어 따위는 앨범을 설명하지 못한다", "다녀오면 거의 34... 좀 빨리 다녀오시지", "재지팩트 노래를 들으면 청춘이 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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