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간 HIM 공식 페이스북)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의 군복 패션이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향'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향 아나운서의 밀리터리룩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병영 매거진 월간 HIM 3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이향 아나운서는 군복을 연상시키는 자켓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미소를 머금은 이향의 거수경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또한 허리에 두른 탄띠와 군번줄은 이향 아나운서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와 촬영을 진행한 HIM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이향 아나운서는 예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반하게 만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향 아나운서 또한 촬영을 통해 병역을 수행하는 장병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KBS 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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