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열애설이 불거진 한혜진이 자신의 출연 방송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혜진' '차우찬'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한혜진의 '뷰티바이블 2017' 시청 인증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뷰티바이블 첫 방 모니터를 헬스장에서 혼자 하게 될 줄이야. 뷰티바이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기구에 달린 모니터로 '뷰티바이블 2017'이 방영되고 있는 화면이 찍혀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며 방송 모니터를 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한혜진은 SNS를 통해 공개를 했었듯이 운동을 열심히 해왔던 것. 그의 완벽한 몸매와 황금비율로 변함없는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영역을 존중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다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을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두 달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