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가 케빈오의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5월 20일과 2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은 딘, 국카스텐, 케빈오, 볼빨간사춘기, 로맨틱펀치, 잔나비, 에이프릴 세컨드, 유승우, 임슬옹, 그린프렌즈 더베인, 재주소년, 박기영, 프롬, 김지수, 로큰롤라디오, 더필름, 야광토끼, 18gram, A-FUZZ, 전기뱀장어 등이 참가해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감성 뮤지션으로 유명한 케빈오의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확산되는 중이다.

케빈오는 첫 앨범 ‘스타더스트(Stardust)’를 발표하며 격이 다른 음악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슈퍼스타K7 우승자인 케빈오는 특유의 짙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편곡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2015MAMA 스페셜 무대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각되며 전세계 매스컴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케빈오는 매일 정오에 방송되는 TBS eFM의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색다른 모습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케빈오가 함께 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는 대중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문 & 스카이’ 스테이지, 경쾌한 록앤롤 공연이 함께하는 ‘썬 & 어스’ 스테이지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