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응웬 타인 펑(Nguyen Thanh PHONG)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의 예방을 받았다.


펑 위원장은 오는 11월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마련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이들은 양국의 호혜적 협력관계 지속 및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 여건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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