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11ㆍ3 대책이 시행되면서 아파트 부동산 전매제한 관련 대출규제가 강화돼 아파트의 열기가 가라앉은 반면, 제한을 받지 않는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와 함께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포항의 1~2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포항 지역의 소형주택 공급은 아직까지 원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지하 6층에서 지상 22층까지 총 521실 규모의 포항시 죽도동 ‘엠스타디움’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엠스타디움은 150실 한정해 최대 10년까지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2년이며 추후 합의 후 최대 10년까지 보장하는데, 코람코자산신탁과는 무관하며 임대영업위탁업체 ㈜집이야기에서 보장한다.

포스코대로 메인에 위치해 6만여 배후수요를 확보한 엠스타디움은 형산큰다리 동해안로를 통해 포항철강 산업단지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왕복8차선 포스코로를 통해 도심이동이 가능하다.

7개 타입의 단층형과 15개 타입의 복층형으로 총 22개의 구성을 갖춘 엠스타디움은 복층의 층고가 2.4m로 탁 트인 설계를 자랑한다. 실별로 고급마감재를 사용했다.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컨 그리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빔프로젝터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필요한 옵션을 모두 구비했다. 또한 카페테라스와 휘트니스센터 그리고 조깅트랙, 정원, 바비큐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했다.

엠스타디움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근접해 있으며, 포항성모병원, 포항기독병원, 포항여성병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1km 내로 죽도초, 상대초, 형도중 등의 7개교가 위치해 있고 해도근린공원, 강변체육공원, 포항시청 등의 공공시설이 근접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한편,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106-20 죽도파출소 앞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엠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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