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배우 최지나가 유산균 여성청결제 ‘페미락’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최지나가 여성청결제 ‘페미락’의 전속 모델로 선정,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넥스트BT 관계자는 “최근 '월계수 양복점'과 '군주'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지나의 여성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선보인 TV 광고 속 최지나는 화이트 톤의 의상과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점원에게 "유산균 주세요"라고 말하며, 페미락을 건네받는 모습에서는 화사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나는 화제의 드라마 '군주'에서 극 중 왕세자 유승호의 어머니 영빈 이씨로 출연, 첫 등장부터 산고와 모성애를 동시에 선보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지나의 특별 출연이 이어지는 '군주'는 수, 목 저녁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넥스트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