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정희 SNS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서정희가 완벽한 몸매로 발레를 하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발레 선생님이 찍어주셨어요. 겨울은 쉽니다. 감기 걸릴까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유연성을 과시하며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0년생인 서정희는 모델로 활동하던 1980년 19세의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다. 당시 해태음료, LG전자, 요구르트, 아파트, 샴푸 등 CF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서세원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납자루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서세원과 잉꼬부부를 과시하며 슬하에 딸(서동주)과 아들(서동천)을 뒀지만,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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