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성유리와 임성현이 극비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안성현’와 ‘성유리’가 잇따라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성유리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며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1년생 성유리는 1998년 여성 4인조 그룹 핑클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핑클이 개별 활동을 선언하면서 배우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성유리는 4살 때 독일에서 가족들과 귀국해 17살 사생대회 도중 연예계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1998년 여성 4인조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한 성유리는 서울 고명초등학교, 명일여자중학교, 광남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전공했다.


한편, 임성현의 장인으로 알려진 성종현 교수는 성유리와 닮은 외모로 인해 언론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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