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민정 인턴기자]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은 지난 14일 ‘안산 와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펫케어페스티벌에 참석해 생명존중 실천에 앞장섰다.


펫케어페스티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한빛방송 강윤재 대표, 경기도지사 남경필을 대신해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 김성식‧경기도 수의사협회장 이성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반려동물문화학교 ▲생명사랑교실 ▲생명사랑그림그리기대회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열린 펫케어페스티벌에는 총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박 의원은 이날 기념사에서 “반려동물은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다”라며 “이번 펫케어페스티벌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명존중과 행복공존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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