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재인 대통령의 단골 커피집 주인이 올렸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재인 대통령의 단골 커피집 주인이 올렸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마은식 클럽에스프레소 대표로 알려졌다.


그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이었던 지난 9일 자신이 페이스 북에 “문재인 후보(대통령)가 우리 커피숍 단골 손님 이며, 하루에 (커피숍에) 3번씩 왔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의 커피 취향에 대해 “콜롬비아 4·브라질 3·에티오피아 2·과테말라 1 항상 이렇게 브랜딩을 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때부터 이걸 문재인 브랜딩이라 생각했다”라면서 “이 브랜딩 비율은 20년 이상 아니 30년 이상 커피 오리지날 마니아들만 아는 브랜딩 비율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커피숍 주인은 글을 마치며 “가슴 아픈 9년의 시간을 보냈다. 이제 가슴 벅차게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문재인 후보 당선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출처=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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