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김연아 굴욕 모형물이 핫이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피겨요정' 김연아(22·고려대)의 모형물 사진을 누군가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연아 모형물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때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는데, 예쁘고 아름다운 김연아의 모습을 마치 짱구처럼 만들어놔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백화점에 있는 마네킹도 최선을 다해서 만드는 상황인데,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모습을 우락부락하게 만들어놨기 때문.


김연아 굴욕 모형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작비의 1/10만 쓴 것 같다” “술마시면서 만들었나?” “이거 만든 사람은 김연아 안티” “짱구가 생각나네” “김연아 굴욕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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