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성현아가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운데 성현아의 과거 성매매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성현아 성매매 사건에 대한 풍문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성현아 성매매 사건에 대해 "약식기소 처분을 해서 벌금을 내면 끝나는 상황이었지만 성현아는 불명예스럽게 벌금형으로 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실명을 공개하며 정식재판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실명 공개의 이유에 대해 "여자 연예인에게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치명적이다"며 "금전적 대가로 사랑을 판적이 없음을 확실히 증명하고 싶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기자는 '성현아에게는 무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3년간 연예계 활동을 못한 것에 대해서는 더 큰 피해가 생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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