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민정 인턴기자]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공단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농촌 태양광발전소 1호’ 사업 착공식이 오는 25일 성공적으로 열렸다.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은 국회 개원후 부터 산자위 국정감사 및 대정부질의, 예·결산특위 등에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정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제안한 태양광 농가발전소 사업이 뜻 깊은 결실을 맺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을 계기로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 혁명이 우리농촌의 농업혁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계속 발전시켜나가자” 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농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10만 농가까지 확대해야 할 것이다”,“앞으로 저의 꿈은 우리 농촌이 에너지 혁명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도록 50만 농가 이상 확대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