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지속적인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값 상승,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의 이유로 앞으로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개념이 다르다.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


또한 11·3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분양권 전매와 재당첨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면서 청약통장과 무관한 지역주택조합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불리는 신길뉴타운 개발과 신안산선 개통 호재가 맞물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서울 도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7호선 신풍역이 100여 m(도보 2∼3분) 떨어진 초역세권이며 2019년엔 신안산선(안산∼여의도) 개통이 예정돼 여의도까지 불과 세 정거장 만에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 보라매역(약 1km)에는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신림선이 2021년 개통예정이어서 ‘신풍역 양우내안애’ 인근은 안산, 여의도, 강남, 인천 등을 잇는 광역지하철망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대영 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가까운 곳에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되어 있고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착한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무엇보다도 2,700만원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양우건설이 시공할 아파트브랜드 ‘양우내안愛’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 주택홍보관을 운영중이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양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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