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에이엠 컴퍼니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류효영이 김지한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주머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98회 방송에서 한석훈(김지한 분)이 금설화(류효영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의 스틸컷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석훈은 미리 준비한 시계를 설화에게 채워주며 청혼을 고백하고 설화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받아들이는데,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아름다운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현장에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두 사람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현장 스텝들도 숨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설화와 한석훈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을 발표하고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김추자(오영실 분)는 충격을 받은 듯, 두 사람은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허락 받을 수 있을지 다음회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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