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배우 김성령의 1억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게스트로 김성령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령은 우아하고 고상한 말투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고, 이경애는 "저 분은 부산 럭셔리였고 나는 덕소 럭셔리였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연극을 같이 할 당시엔 아줌마 스타일이었는데 어느날 변했다. 괄괄했던 성격도 달라졌다"고 김성령의 변천사를 전했고, 김성령은 "당시엔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100일이 지난 때라 그렇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경애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했고,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거짓이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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