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문지애 임신 20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지애가 방송중 웃음을 터트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는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3박 4일 홍콩 여행기가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문지애는 "뉴스를 다 끝내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사레가 들렸다. 그래서 웃음을 못 참고 웃어버렸다"며 실수담을 털어놨다.


이어 문지애는 "뉴스 하면서 웃어선 안 된다고 하더라. 결국, 뉴스 1년 정지를 당했다"며 "그땐 많이 어렸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애는 당시 24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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