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모델 팡위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중국 톱스타와 열애설이 공개된 '팡위안'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팡위안 vs 판빙빙. 중화권 바비인형 승자는 누구?”라는 제목이 글과 사진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8년생 팡위안은 중국 상해에서 활동하는 모델로 알려지며,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몸매로 ‘제2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남성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눈길을 끈다.


1981년생 판빙빙은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판빙빙은 ‘중화권 바비인형’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한편, 18일 오후 팡위안은 자신보다 23살 연상의 남자 배우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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