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배우 곽부성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8일 '곽부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과거 그가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시절이라는 글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것.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홍콩영화의 황금기 시절 곽부성의 스틸컷과 영화 포스터가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곽부성 뿐만 아니라 유덕화, 양조위 등 기라성 같은 홍콩영화들의 스틸컷에 경탄을 자아냈다.


곽부성의 리즈시절이라는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마음은 아직 늙지 아니했는데, 몸은 늙어가는구나", "시간에 장사없다는 말은 거짓이다 저 형은 늙지를 않네? 65년생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곽부성이 18일 화촉을 올렸다는 소식을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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