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이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매각 주관사를 통해 지분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매각과 관련해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 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 G&A PEF(3423만9190주, 84.58%) 지분매각 추진과 관련해 G&A PEF의 업무집행사원인 지앤에이 프라이빗 에퀴티 유한회사를 통해 이 같은 사항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G&A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98.8%를 보유한 재무적투자자(LP)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G&A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투자자산(본 지분 포함)의 매각시기, 가격, 수량결정 등의 모든 권한은 업무집행사원(GP)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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