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배우 정겨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밤에 칼에 찔려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신혼집을 정리하던 중 칼이 떨어져 가벼운 상처가 났다”면서 “별 일이 아니다. 칼에 찔린 게 아니라 칼이 떨어져서 스친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정겨운 측은 "2cm 정도의 상처가 나 피가 조금 났다. 요즘 정겨운이 신혼집 정리를 하고 있는 짐 정리를 위해서 물건을 올려 놨다가 잘못 떨어져서 다친 것"이라며 "응급실에서 소독을 하고 가벼운 처치만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해 5월 전 부인 서 씨와 이혼했다. 정겨운은 서 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