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지난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한 이스타항공이 ‘애플 앱스토어’에 IOS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17일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창립 10주년 엠블럼을 적용한 새로운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재오픈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이스타항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높은 접근성을 통한 항공권 구매는 물론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항공권 구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아이폰용 IOS 어플리케이션을 오픈 했다”며 “앞으로도 앱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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