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 SNS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이슈메이커 ‘설리’가 다시금 논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설리’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한 게시판에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충격”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해당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설리’가 자신의 SMS에 게재했던 사진들로 추정되며, 최근 로리타 논란으로 인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알려져 있으며, 1994년 3월 2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설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서브보컬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설리’는 2004년 중부초등학교 5학년때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현 기획사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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