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제19대 대선 주자들의 토론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겠어. 생방 해주세요(hawo****)", " 누구때문에 대선토론이 생방이 아니라 녹방이 됐는지 알만하네. 이런거 생방으로 나가면 난리날 듯. 지지율 10%는 그냥 빠지겠다(jouk****)"," 대선토론 녹화방송하는 대한민국 크라스(vani****)"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첫 TV토론회는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의 후보들은 이날 오전 한국기자협회·SBS 초청으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 참석했따.


한편 이날 SBS 초청 초론회를 시작으로 19일 KBS 토론회, 23·28일과 다음 달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등의 일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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