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오앤오엔터테인먼트가 가요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오후 5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장문복, 오앤오엔터테인먼트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년 5월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조기현 대표이사는 장문복 영입에 대해 "방송에서 속사포랩을 따라하던 장문복에게 단순히 가요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 자신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장문복의 성장 가능성과 그간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에 결정적으로 마음이 움직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비트박스 아시아챔피언 ‘투탁’, 감성 듀오 ‘트윈나인’, 비주얼 래퍼 ‘사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창출 능력을 선보인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알려진다.


최근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영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