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최규선 썬코어 회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일 구속수감 중 치료를 위해 들른 병원에서 도주한 최규선 회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있다.


현재 회사자금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그가 과거 고 김수환 추기경과 고 마이클 잭슨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것.


사진에서 최규선 회장은 마이클 잭슨과 김수환 추기경과 포즈를 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규선 회장의 전력을 들어 "믿을 수 없는 사기꾼"이라는 반응과 "사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한편 최규선 회장은 경기도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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