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이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아워홈이 자사 주요 제품과 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아워홈의 팬(Fan)이다.


본인의 온라인·SNS 채널(PAN, Personal Area Network)을 통해 아워홈을 널리 알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판아워홈은 신제품 출시,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들을 직접 체험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SNS 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3~5명이 한 조를 이뤄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이는 아워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활동 기간 동안 미션을 충실히 수행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월별 우수 활동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연말 활동 최우수자로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채용 특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70여 명 규모로 운영될 판아워홈 6기는 다음 달 둘째 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식품, 외식, 급식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자의 경우 우대한다.


지원자들은 아워홈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품 및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끼 많은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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