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

[스페셜경제=홍민정 인턴기자]바른정당 김영우 국회의원은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가평고등학교 체육관 신축사업’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31일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배정에 이은 추가 배정이다. 이에 따라 가평고등학교의 체육관 신축이 연이은 국비 배정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고 체육관 신축사업’에는 교육부 특교금 21억 3,400만원과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 8,000만원까지 총 26억 1,4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면서 추후 신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단일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3,400만원 배정도 적지 않은 금액이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 8,000만원이 추가로 배정됐다. 학부모, 도의원, 가평군 담당자, 교육계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가평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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