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예측 한 것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3월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 조기 대선으로 인해 문재인 대세론이 계속 될 수 있을 것인지를 두고 자신의 견해를 펼쳤다.


전 변호사는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가 과반 이상을 득표하느냐, 못하느냐다. 대선후보 결선 투표로 가면 관전 포인트가 생길 것인데 아마 결선 투표까지 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과연 '전스트라다무스'라며 예측능력을 놀라워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수도권 득표율 60.4%, 누적 특표율 57%를 기록하며 4연승을 거두며, 이른바 장미전쟁으로 불리우는 대선레이스에 대선후보 첫 주자로 등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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