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K팝스타6'에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세 사람의 'K팝스타' 출연 당시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K팝스타 시즌1' 출신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져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지민과 이하이 백아연은 2012년 방송된 'K팝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폭풍 고음'을 자랑하는 박지민은 'K팝스타' 파이널에서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와 '머시(Mercy)'를 불러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소울풍 중저음'의 이하이는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와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렀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앞서 세미파이널에서 백아연은 2AM의 '잘못했어'를 선곡했으나, 박지민과 이하이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