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배우 임수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고 있다.

1일 '임수향'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부상하면서, 과거 임수향이 촬영한 화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린 것.

과거 임수향은 '사랑하다 스튜디오'에서 아이웨어 ‘G.Borgonovi’(지보르고노비)의 전속모델로 2013년 화보촬영을 했다. 누리꾼들은 당시 촬영한 세 가지 컨셉트 화보 사진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레드의 성숙, 블랙의 섹시, 화이트의 청순 3가지 컨셉으로 화보 촬영이 이뤄졌는데, 특히 블랙 미니 볼륨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한편 임수향은 tvN 'SNL 9'에 출격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