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조우종이 전현무·한석준·오상진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 방송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오상진', '한석준'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으로 부상하면서 과거 조우종이 프리선언을 한 후 참여한 방송에서 보여준 분량욕심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조우종은 지난 2월 21일 tvN '프리한19'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우종은 '프리한19' MC자리에 대해 "사심이 없다"고 말하며, "프리 아나운서 선배인 세 MC들에게 방송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밝혔지만, 말과는 달리 녹화 내내 분량 확보를 위한 무리수 멘트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상진은 3월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소영의 말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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