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버커루, 나무액터스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박민영과 김재경의 청바지 화보 대결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 귀에 캔디' '박민영'이 올랐다.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내 귀에 캔디2' 7회에 박민영이 출연하는 것. 이와 관련해 박민영의 청바지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의 청바지 화보 비교 전쟁이 치열하다.


박민영은 과거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박민영은 바닥에 몸을 기대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매혹적인 눈빛도 눈길을 끈다.


김재경은 살짝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 반박 불가한 여신 미모와 우월한 청바지 핏으로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수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봄 햇살을 머금은 싱그러운 미소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남심을 저격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tvN '내 귀에 캔디2' 7회에서는 박민영과 이준기와 통화 중 눈물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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