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AMG GTR.

[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미래 전략인 ‘CASE’ 아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인 커넥티드(Connected),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최신 컨셉카와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들을 최초 공개하며 구체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별도 운영한다.


레이싱 트랙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AMG 전시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전략인 CASE는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전기 구동(Electric Drive)등 4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 벤츠 마이바흐 실내.
▲ 벤츠 AMG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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