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17kg 체중 감량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심진화가 올라 화제인 가운데 한층 물오른 미모로 유재석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진화는 “사랑하는 유선배님♥ 세상 다정하신 분. 얼마 전 김밥집 오픈했다고 전화도 주시고. 아~~~ 최고로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턱선을 과시하며 유재석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유느님'이라는 별명답게 심진화와 김원효가 오픈한 가게를 축하해주며 후배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며 1인자 다운 유재석의 면모 또한 엿볼 수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엄청난 체중감량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심진화와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로 예능 1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선후배 관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유느님이랑 너무 보기 좋아요", "진화 언니 안그래도 예쁜데 더 예뻐졌어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심진화는 다이어트로 무려 17kg이나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유재석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 3'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